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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스컴퍼니(NASDAQ:TMC) 주가가 월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무부가 희토류 소재가 포함된 특정 제품의 수출에 대해 승인을 받도록 하는 조치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CNBC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주 희토류와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자국민의 무허가 해외 광산 참여를 금지했다. 상무부는 중국산 희토류를 0.1% 이상 함유하거나 중국의 추출, 정제, 자석 제조 기술을 사용한 제품을 수출하려는 외국 기업은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군사 및 민감 분야에서 희토류 광물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가공 및 기술 역량에 대한 글로벌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
메탈스컴퍼니는 해양 기반 광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로 인해 중국 외 지역의 희토류와 핵심 광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메탈스컴퍼니 주가는 현재 10.50달러에 거래되며 18.1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