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외교를 재편할 수 있는 역사적인 가자지구 평화협정 체결을 축하했다.
트럼프는 월요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가자지구 2년 분쟁을 종식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우리는 중동에 평화를 가져왔고, 이는 매우 단순한 표현으로 중동의 평화"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가자지구 재건을 포함한 20개 항 평화전략의 2, 3, 4단계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는 "우리는 재건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세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 간의 관계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에 더 많은 아랍·이슬람 국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트럼프를 "진정한 평화의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파키스탄이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무장관"이라고 칭하며 이번 계획에 대한 공로를 인정했다.
세계 지도자들과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의 역사적인 중동 평화 달성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월요일 X에 "함께하면 더 강하다"는 글을 올리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단합을 강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2년 만의 인질 귀환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지역 평화에 대한 희망을 표명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재건 기회에 대해 안도감을 표현하며, 자신의 행정부와 트럼프의 휴전 성사 역할을 함께 치하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와 카타르, 그리고 지역 관계자들이 협상을 지속한 것을 칭찬하며, 모든 당사자들에게 이 불안정한 순간을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영구적 평화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인질 석방을 환영하며, 인질 가족들의 용기와 트럼프의 평화 노력, 네타냐후의 결단력을 칭찬하고 지역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트럼프의 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