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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대형은행 실적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

2025-10-15 15:56:13
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대형은행 실적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는 화요일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으나 전반적인 공포 수준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며 투자 심리를 제약했으나, 대형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 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웰스파고,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들은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전미경제학회(NABE) 행사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고용 리스크가 증가했다며 연준의 리스크 균형이 변화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시장이 기대하는 25bp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강화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0.8에서 98.8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 100.5를 하회했다.


화요일 S&P 500 지수에서는 산업재, 필수소비재, 금융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임의소비재와 정보기술 섹터는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화요일 약 203포인트 상승한 46,270.46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16% 하락한 6,644.3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76% 하락한 22,521.70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애벗 래버러토리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화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29.3에서 소폭 상승한 29.5를 기록하며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