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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래커-T1에너지, 미국 태양광 생산 확대 협력...투자자들 환영

2025-10-16 00:29:41
넥스트래커-T1에너지, 미국 태양광 생산 확대 협력...투자자들 환영

넥스트래커(Nextracker Inc., NASDAQ:NXT)가 T1에너지(T1 Energy Inc., NYSE:TE)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1에너지의 댈러스 5기가와트 G1 태양광 제조공장에 넥스트래커의 특허 받은 강철 모듈 프레임 기술이 도입된다.


이번 협력은 미국 태양광 산업의 수입 알루미늄 프레임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특수강 사용을 확대하며 미국 태양광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구성 높은 미국산 프레임 생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T1에너지의 대니얼 바르셀로 CEO는 이번 계약이 미국의 산업 역량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기업들과 공장들이 미국 근로자들과 함께 미국의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고 있다"며 "국가의 AI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지 에너지 제조 능력이 필요하다. T1과 넥스트래커가 함께 이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래커의 댄 슈가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이 미국의 '실질적 규모'의 태양광 제조 회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탄소 미국산 강철로 만든 특허 프레임으로 T1에너지의 댈러스 시설을 지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기술이 태양광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내구성과 설치 속도를 개선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부분의 태양광 모듈 프레임은 아시아에서 수입되는 알루미늄 제품이다. 넥스트래커의 특허 받은 강철 프레임 설계는 미국산 소재를 사용해 관세와 물류 리스크를 완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요 대응을 위해 넥스트래커는 중서부 지역의 강철 프레임 제조를 확대하고 텍사스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텍사스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수백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국내 생태계 강화를 위한 관련 조치로, 넥스트래커는 최근 강철 프레임 혁신 기업인 오리가미 솔라를 인수했다. 오리가미의 기술은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넥스트래커의 공급망에 통합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수요일 현재 NXT 주가는 5.34% 상승한 91.75달러, TE는 24.69% 상승한 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