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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 터빈·데이터센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서

2025-10-16 01:10:36
캐터필러, 터빈·데이터센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서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기술 발전으로 기계 산업 지형이 재편되는 가운데, BofA 증권의 마이클 페니거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러(NYSE:CAT)의 목표주가를 517달러에서 594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채널 점검 결과 캐터필러의 터빈 사업 기회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에는 기계 부문 하향 조정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요는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딜러들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고 관리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주요 내용


애널리스트는 공급업체 부족과 단결정 블레이드 기술의 복잡성으로 인해 터빈 생산능력이 제한적이며, 이로 인해 빠른 규모 확장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소형 터빈의 납기는 현재 2년 이상이며, 가격은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니거는 소형 터빈 시장 선도기업인 솔라 터빈이 강력한 브랜드 평판, 높은 가동률을 보장하는 교환 프로그램, 유연한 이동식 발전 시스템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석유·가스 산업과 유사하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페니거는 중고 시장 공급 감소와 계약 조건 강화가 향후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


애널리스트는 2026년 초기 전망치에서 수요 성장이 보합에서 소폭 상승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페니거는 CI(건설산업) 부문이 2025년 하반기에도 압박을 받겠지만, 내년에는 하향 조정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추정치를 수정해 2027년 컨센서스 대비 1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이는 수주잔량, 생산능력 확대, 가격 인상에 따른 발전 부문 강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요 소식


이번 주 캐터필러는 호주 기업 RPM글로벌 홀딩스를 11억2000만 호주달러(7억33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10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글로벌X 다우30 커버드콜 ETF(NYSE:DJIA)와 SPDR 다우존스 산업평균 ETF(NYSE:DIA)를 통해 캐터필러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현재 캐터필러 주가는 0.64% 상승한 530.83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52주 최고치인 531.55달러에 근접해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