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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글로벌 출하기간 안정세...에어는 재고 충분

2025-10-16 02:16:21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글로벌 출하기간 안정세...에어는 재고 충분

애플(NASDAQ:AAPL)의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의 글로벌 출하기간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폰 에어는 대부분의 모델이 재고를 확보하며 즉시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BofA 증권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강력한 수요와 지역별 차이가 애플의 아이폰17 출하량을 좌우하고 있다. 특히 프로맥스는 중국에서 더 긴 출하기간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중국에서 출시되는 에어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ofA 증권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270달러로 제시했다.


모한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의 출하기간이 지난 2주간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기준 글로벌 평균 출하기간은 아이폰17 프로가 13일, 프로맥스가 20일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우 이동통신사들이 애플 웹사이트보다 빠른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 모델은 평균 6일, 프로맥스는 평균 13일이 소요되며, 이는 애플이 예상한 2-3주보다 빠른 수준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강력한 자본 환원, AI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의 잠재적 리더십, 신제품과 새로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매수 의견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아이폰17의 출하기간이 예년보다 길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강력한 수요나 약간 낮은 생산량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이동통신사 웹사이트의 평균 출하기간은 7일로, 애플 사이트의 2-3주와 국제 지역 평균 18일보다 짧았다.


중국 수요


모한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프로맥스의 출하기간이 3-4주로 다른 지역보다 약 1주일 더 길었으며, 프로 모델은 1-2주로 개선되어 다른 국제 시장보다 짧아졌다고 전했다.


일반 아이폰17은 중국에서 18일의 출하기간을 유지하며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아이폰 에어는 글로벌 평균 배송 시간이 단 하루에 불과하며, 거의 모든 구성이 즉시 구매 가능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모한은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의 사전 주문이 10월 17일부터 시작되고 매장 판매는 10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지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출하기간, 지역별 차이, 미국 이동통신사의 높은 재고 상황은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에 대한 지속적인 강력한 수요를 시사한다고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모한은 애플의 2025 회계연도 매출을 4,160억 4,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0.84% 상승한 249.8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