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희토류 및 원자재 공급업체 아메리칸리소시스(American Resources Corporation, NASDAQ:AREC)가 사모 발행 계획을 발표한 후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3.18% 상승한 5.17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AREC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26.43% 하락한 5.01달러로 마감했다.
인디애나주에 본사를 둔 이 원자재 공급업체는 주당 5.10달러에 A종 보통주 또는 선불 워런트 784만3138주를 매각하는 증권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수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맥심그룹(Maxim Group LLC)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한다.
아메리칸리소시스는 주관사 수수료와 기타 발행 비용을 제외하고 약 4000만 달러의 총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발행은 통상적인 종결 조건이 충족되면 10월 16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증권 발행은 1933년 증권법 섹션 4(a)(2)와 레귤레이션 D에 따라 진행된다.
아메리칸리소시스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 재판매를 위한 등록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사모 발행은 희토류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CNBC의 짐 크레이머가 희토류 업종이 '불타오르고 있다'고 언급한 시점과 맞물렸다.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 Co., NYSE:JPM)도 핵심 광물 관련 1.5조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업종 모멘텀을 강화했다.
이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생산업체의 주가는 지난 1년간 391.18% 상승했으며, 화요일에는 12개월 최고치인 6.81달러를 기록했다.
AREC는 지난 1년간 0.38달러에서 7.1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4억2389만 달러다. 일평균 거래량은 695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벤징가의 엣지 스톡 랭킹에 따르면 AREC는 모멘텀이 98번째 백분위에 위치하며, 모든 시간대에서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