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GSK, 화이자, 시오노기가 공동 소유한 기업의 치료제를 권고했다.
NICE는 ViiV 헬스케어의 아프레투드(카보테그라비르)를 HIV-1 고위험군을 위한 노출 전 예방요법(PrEP)으로 권고했다. 이는 최초의 주사형 PrEP이자 NICE가 평가한 첫 번째 PrEP이다.
매일 복용하는 경구용 PrEP와 달리 카보테그라비르는 2개월마다 주사로 투여되어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카보테그라비르는 HIV 감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상 연구에서 참가자의 69%가 주사 치료를 매우 수용 가능하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길리어드의 선렌카의 48%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HIV 음성 성인의 90%와 의료 제공자의 86%가 선렌카보다 카보테그라비르를 선호했다.
ViiV는 도바토의 96주 긍정적 결과도 공개했는데, 이는 길리어드의 빅타비와 비교해 바이러스 억제 유지에서 동등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부작용이 적고 체중 증가도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동향: GSK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58% 하락한 43.5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