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주요 내용
애플(NASDAQ:AAPL)이 엔터테인먼트와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한 주였다. 주요 소식을 정리했다.
애플이 2026년부터 포뮬러원(F1)의 미국 독점 중계권자가 될 것이라고 금요일 발표했다. 5년 계약으로 체결된 이번 계약은 혁신, 기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평가된다.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애쉬튼 커처 주연의 2013년 영화 '잡스'가 아닌, 1999년 TV영화 '실리콘밸리의 해적들'이 스티브 잡스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을 차고에서 시작해 개인용 컴퓨터 거인으로 키워낸 동료로서의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 에디 큐는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의 급증으로 실시간 경기 시청이 너무 복잡하고 비싸졌다고 지적했다. 수요일 뉴욕 오토스포츠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컨퍼런스에서 그는 현대 스포츠 중계 환경이 팬들에게 축복이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과 컴캐스트(NASDAQ:CMCSA)의 NBC유니버설이 목요일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을 공개했다. 애플TV+와 피콕을 하나의 구독으로 제공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처음으로 콘텐츠 카탈로그를 결합한 것으로, 10월 20일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스포츠, 실시간 이벤트, 블록버스터 영화 등을 제공한다.
애플이 수요일 뉴럴 액셀러레이터가 탑재된 고급 그래픽 처리장치(GPU),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 더 빠른 뉴럴 엔진을 갖춘 새로운 M5칩을 공개했다. 회사는 또한 14인치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애플 비전 프로 등 M5 탑재 기기들을 선보였으며, 이는 AI, 그래픽, 전반적인 성능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