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실적 발표 임박...애널리스트들 실적 전망치 수정

알코아(NYSE:AA)가 10월 22일 수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알코아가 주당 5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57센트 이익과 대비된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9억 달러에서 31.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코아는 지난 9월 29일 퀴나나 정제소 폐쇄를 발표했다.

알코아 주가는 화요일 4.4% 하락한 37.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알코아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모건스탠리의 카를로스 데 알바 애널리스트는 2025년 10월 8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8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 웰스파고의 팀나 태너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 10월 8일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40달러의 목표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B. 라일리 시큐리티즈의 닉 자일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 9월 23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8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 UBS의 대니얼 메이저 애널리스트는 2025년 9월 1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1달러에서 3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5%다.
• BofA 증권의 로슨 윈더 애널리스트는 2025년 7월 17일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달러에서 2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