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NASDAQ:AA)가 수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알코아는 3분기에 주당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주당 1센트 이익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9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1억3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생산 실적
알루미나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250만 메트릭톤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부문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57만9000 메트릭톤을 기록했다.
출하 동향
알루미나 부문의 제3자 출하량은 전분기와 동일한 220만 메트릭톤을 유지했다. 알루미늄 부문의 총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3% 감소했다.
매출 실적
제3자 총매출은 30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 감소했다. 알루미나 부문의 제3자 매출은 9% 감소했으며, 알루미늄 부문의 제3자 매출은 4% 증가했다.
윌리엄 F. 오플링거 CEO는 "3분기 동안 우리는 운영 안정성과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플링거 CEO는 "4분기에는 호주 광산 승인을 진행하는 한편,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을 위해 안전, 안정성, 지속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알코아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77% 하락한 35.0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