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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립부 탄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에 감사`...미국 반도체 산업 재건에 `정부는 핵심 파트너`

2025-10-24 17:43:53
인텔 CEO 립부 탄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에 감사`...미국 반도체 산업 재건에 `정부는 핵심 파트너`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NASDAQ:INTC)의 립부 탄 CEO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감사를 표명하며, 미국의 반도체 패권 회복에 있어 워싱턴을 핵심 동맹자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에 감사

탄 CEO는 목요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루트닉 장관이 저에게 보여준 신뢰와 확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지지는 인텔이 첨단 로직 R&D와 제조 능력을 갖춘 유일한 미국 기반 반도체 기업이라는 전략적 위치를 잘 보여준다'며 연방정부와의 관계가 회사 턴어라운드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탄 CEO는 엔비디아(NASDAQ:NVDA)와 소프트뱅크(OTC:SFTBY)의 투자와 함께 '미국 정부의 가속화된 자금 지원'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3월 CEO로 취임한 탄은 인텔의 회복을 기술 독립과 산업 부흥이라는 국가적 목표와 연계했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생산 회복 비전을 추진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있어 미국 정부를 핵심 파트너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실적 호조로 주가 급등

탄 CEO는 3분기 실적을 '4분기 연속 실행력이 개선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인텔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36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31억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0.23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0.01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인텔 주가는 목요일 3.36% 상승한 38.16달러로 마감했으며, 실적 발표 후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8.44% 추가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