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SQ, 시가총액 10억달러 돌파...나스닥 최상위 등급 승격

실SQ(NASDAQ:LAES)의 주가가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는 오는 27일부터 보통주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또 다른 주요 이정표와 함께 이뤄졌다. 회사의 시가총액이 최근 10억 달러를 돌파하고 이를 유지하면서 실SQ의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실SQ는 현재 약 4억5000만 달러의 견고한 현금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카를로스 모레이라 실SQ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와 시가총액 10억 달러 돌파는 점점 더 연결되고 포스트 퀀텀 시대로 나아가는 세상에서 실SQ가 디지털 신뢰와 보안을 가능하게 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 요소에서 PKI, 향후 출시될 포스트 퀀텀 구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은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신원, 기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실SQ를 선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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