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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달러 머니마켓 자금 어디로 갈까...카도네 `비트코인·금·부동산` 주목

2025-10-25 23:01:18
7조달러 머니마켓 자금 어디로 갈까...카도네 `비트코인·금·부동산` 주목

미국 부동산 재벌이자 카도네캐피털의 수장인 그랜트 카도네가 머니마켓에 쌓인 수조 달러의 자금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내용


카도네는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 데이터를 인용하며 약 7조 달러의 자금이 머니마켓에 묶여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하락기에 이 자금이 금, 비트코인, 부동산, 주식 중 어디로 흘러갈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트레이더 JD는 투자자들이 모기지 금리 하락을 기다리며 부동산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타라스는 이더리움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차트 분석가 브렛은 지난 9월 15일 게시물을 인용하며, 역사적으로 이러한 대규모 자금은 최소한의 리스크로 4~5%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에 유입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금리가 사이클 하단인 0~2%대로 하락하면 머니마켓 수익률이 급감해 현금 보유 매력이 떨어지고,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으로의 대규모 자금 이동을 촉발할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은 2026년 3~4분기 경에 예상되며,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영향


카도네는 지난 10월 19일 X를 통해 10만 달러를 금, 비트코인, 부동산 중 어디에 투자할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비트코인이 68.2%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금과 부동산은 각각 15~16%에 그쳤다.


10월 중순, 카도네는 추가로 200 BTC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매수한 300 BTC와 합쳐 카도네캐피털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을 500 BTC로 늘렸다.


그는 또한 향후 부동산 거래에서 비트코인을 금융 및 운영에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는 자본 콜을 방지하고 미래 자본 지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비트코인이 부동산 분야의 전략적 자산으로서 유동성을 보호하고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