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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머스크 1조달러 보상안` 옹호..."그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그만한 가치 있다"

2025-10-27 13:44:48
짐 크레이머 `머스크 1조달러 보상안` 옹호...

유명 TV 진행자 짐 크레이머테슬라(NASDAQ:TSLA)의 자율주행, 로봇공학, AI 전략을 평가하며 일론 머스크 CEO의 1조 달러 보상 패키지를 옹호했다.


"테슬라, 가격 대비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 보유"


인플루언서 소이어 메릿이 X(옛 트위터)에 공유한 매드머니 쇼 발췌 영상에서 크레이머는 "테슬라가 가격 대비 최고의 자율주행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크레이머는 특히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AI를 시험하면서 더 크고 강력한 배터리 개발이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을 "머스크의 투자 제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크레이머는 "그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이 사람은 정말 똑똑하다"며 국제주주서비스(ISS)와 글래스 루이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를 지지했다. "다른 CEO들과 달리 그는 실제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크 "의결권 자문사는 기업 테러리스트"


이는 머스크가 CEO 보상안에 반대하는 의결권 자문사들을 "기업 테러리스트"라고 비판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머스크는 "ISS와 글래스 루이스는 실제 지분이 없으면서 주주 이익과 무관한 정치적 기준으로 의결권을 행사한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CEO 자격을 옹호하며 테슬라가 자동차 업계 경쟁사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지녔다고 강조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4조 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로보택시 목표 하향 조정


지난주 테슬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머스크는 2025년 말까지 오스틴에서 로보택시의 안전 운전자를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말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을 서비스하겠다는 당초 목표는 수정해 미국 내 8-10개 주요 도시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테슬라는 3분기에 월가 예상치 262.39억 달러를 상회하는 280.9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로빈 덴홈 이사회 의장도 머스크 보상안 지지


테슬라 이사회 의장 로빈 덴홈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를 옹호했다. 덴홈은 의결권 자문사들의 "획일적 접근법"이 현상에 도전하는 테슬라에는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