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이자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인 애덤 조나스가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과도한 신중함' 조나스는 새로운 투자자 보고서에서 테슬라가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로 안전 운전자를 제거할 수 있을 만큼'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로보택시에서 안전 운전자를 제거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테슬라의 '과도한 신중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나스는 '텍사스에서 운전자를 제거하는 데 필요한 별도의 규제 승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5년 말까지 전 세계 테슬라 실동 차량이 8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월 99달러의 FSD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12% 침투율을 가정할 때 '분기당 약 3억 달러의 FSD 매출, 연말 기준 연간 12억 달러의 FSD 매출'이 예상된다며 테슬라에 대한 강세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론 머스크, FSD 주요 목표 수정 이번 보고서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