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다우지수 300p 급등...투자심리 개선세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 '공포' 구간을 유지했으나 전반적인 공포 수준은 더욱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에 따르면 미국 무역협상단이 중국 측과 '매우 성공적인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향후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진전이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100% 관세 부과 위협이 해소된 것으로 보이면서 시장은 이번 진전을 반겼다. 중국 측은 희토류 수출 제한 계획을 연기하고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하기로 약속했다.
카터스(NYSE:CRI)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2% 상승했다. 커리그 닥터페퍼(NASDAQ:KDP)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7% 급등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댈러스 연준 제조업 사업 지수가 10월 -5.0을 기록해 이전 수치인 -8.7에서 상승했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