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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AMD, 중국 AI 칩 시장서 수십억 달러 기회 노려...진짜 승자는 누구

2025-12-24 14:50:17
엔비디아와 AMD, 중국 AI 칩 시장서 수십억 달러 기회 노려...진짜 승자는 누구

최근 중국으로의 GPU 판매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수출 승인이 이뤄질 경우 엔비디아(NVDA)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얼마나 많은 손실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승인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엔비디아가 AMD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 높은 가격과 더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 때문이다.

AMD, 중국 판매로 인한 상승 여력 제한적

레이먼드 제임스는 중국 승인이 이뤄질 경우 AMD가 시간이 지나면서 5억 달러에서 8억 달러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비GAAP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0.10달러에서 0.20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중국 승인 가속기 주문에 달려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BABA)가 MI308 칩 4만~5만 개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이 될 수 있다. 증권가는 중간값 기준으로 "1만5000달러짜리 칩이 약 6억7500만 달러의 매출에 해당할 것"이라며, 이 매출은 여러 분기에 걸쳐 분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승인 시기, 출하 속도, 미국산 AI 칩 구매에 대한 가능한 제한 등이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중국 상승 여력은 훨씬 크다

엔비디아의 경우 그 규모가 훨씬 크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중국 판매의 제한적 재개만으로도 70억 달러에서 125억 달러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2026년 비GAAP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약 0.15달러에서 0.30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추정치는 중국의 대형 클라우드 및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H200 GPU 출하가 일부 재개된다는 가정에 기초한다. 대당 2만 달러에서 2만5000달러의 가격으로, 소량의 출하만으로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다만 증권가는 중국이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작다고 강조했다. 성장은 2026년까지 새로운 플랫폼이 출시되면서 주로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국가 AI 프로젝트, 기업 고객으로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어느 쪽이 더 나은 AI 칩 주식인가

우리는 팁랭크스 주식 비교 도구를 사용하여 월가가 현재 어느 AI 칩 주식을 선호하는지 살펴봤다.

엔비디아와 AMD 모두 증권가로부터 매수 강추 의견을 받고 있다. 현재 목표주가를 기준으로 증권가는 엔비디아에 대해 약 39%의 상승 여력을 보고 있어, AMD의 약 30% 상승 여력보다 다소 높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