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가 금융기관을 겨냥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출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비자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암호화폐 네이티브 기업들이 비자가 관리하는 단일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소각, 보유, 전송을 지원한다. 또한 자금 관리, 결제, 유동성 관리 등 기관 사용 사례를 위한 온체인 지갑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지갑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비자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금융 분야로 더욱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자의 최고제품전략책임자 잭 포레스텔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자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비자에 이미 기대하고 있는 통제, 보안, 네트워크 범위를 갖춘 단일 장소에서 스테이블코인 운영을 발행하고 이동하며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자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운영을 비자의 기존 네트워크, 리스크, 사기 방지 도구와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이중 통제 승인 워크플로우, 감사 로깅, 보안 패스키, 전송 보호 기능이 포함된다. 이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및 스테이블코인 자금 이동을 포함한 비자의 기존 스테이블코인 서비스와도 상호 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