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SPX)은 수요일 예상보다 높게 나온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면서 0.02% 하락 마감했다.
이날 실적을 주도한 섹터들을 살펴본다.
산업재 섹터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CH 로빈슨 월드와이드 (CHRW)가 이 그룹의 상승을 이끌었다. CHRW는 운송 기업이 실적 발표 후 과매도 급락에서 부분적으로 회복하면서 반등했다. 또한 유가 하락은 산업 기업들의 비용 압박을 완화하고 마진 개선을 지원했다. 국채 수익률 하락 역시 차입 비용을 낮추고 자본집약적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개선시키면서 이 섹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러 산업재 종목들이 섹터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헬스케어 섹터는 모더나 (MRNA)가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면서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 하락은 차익 실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MRNA는 지난주 머크 (MRK)와 공동 개발한 흑색종 백신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한 후 100% 이상 급등했었다. 더욱이 제약주 전반이 백악관의 새로운 약가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하락한 주요 헬스케어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