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DJIA)가 월요일 0.22% 하락했다. 주말 동안 미국과 이란이 상호 공격을 주고받은 영향이다. 일요일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배치하려던 이란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7월 말 이후 양국 간 첫 무력 충돌이다.
미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령은 "미군은 해당 지역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이 필수 수로를 통한 자유로운 상업 흐름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의 초기 공격 직후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했다. 글로벌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BZ)는 투자자들이 호르무즈 해협의 차질 위험을 평가하면서 이날 2.5% 상승했다.
이번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쟁 전략을 무력 사용 대신 이란 경제 타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직후 발생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해운, 기술,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이란의 "가장 중요한 생명선을 조이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