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에어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초박형 기술 발견했나
Ananya Gairola
2024-10-05 16:47:12
대만 기업 노바텍이 미래 애플 아이폰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OLED 디스플레이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노바텍은 10월 4일 터치 및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통합(TDDI) 기술을 적용한 OLED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을 2025년 2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애플이 노바텍의 혁신 기술의 첫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노바텍의 TDDI 디스플레이 생산 일정은 2025년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폰 디스플레이 출시 시기와 맞아떨어진다.
TDDI 기술은 터치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층을 통합해 더 얇은 OLED 디스플레이 제작을 가능하게 해 소문난 초박형 '아이폰17 에어'에 적합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초기에 이 기술을 미래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모델 같은 소량 생산 제품에 먼저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오랫동안 소문이 돌았던 폴더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애플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의 더 얇은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슬림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이 모델은 더 많은 고객들의 기기 업그레이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아이폰16이 혁신적인 디자인 변경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다음 모델은 플래그십 제품을 의미 있는 성장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보고도 있었다.
한편 T-모바일 US의 마이크 시버트 CEO는 지난달 새 아이폰 모델의 판매량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초기 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출시를 보여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