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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대마초 꽃 판매와 소규모 생산자 보호의 허상: 전 관료 `대부분 기업이 자격 갖춰`

    Javier Hasse 2024-10-25 02:29:43
    콜롬비아 대마초 꽃 판매와 소규모 생산자 보호의 허상: 전 관료 `대부분 기업이 자격 갖춰`
    콜롬비아가 의료용 대마초 시장을 변화시킬 중대 기로에 서있다. 새로운 법령으로 건조 대마초 꽃의 국내 판매가 허용되면서 기업과 환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그러나 이 법령이 소규모 생산자를 보호할 것이라는 믿음과는 달리, 실제로는 수입을 기준으로 한 영세·중소기업(MIPYMES)을 우대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 기업도 배제되지 않는다.

    콜롬비아에서 MIPYME 분류는 수입, 직원 수, 자산을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이는 대부분의 대마초 기업들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규모에 관계없이 많은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콜롬비아에서 운영 중인 상장 대마초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아비칸나(Avicanna Inc) (OTC:AVCNF) (TSX:AVCN)
    - 클레버 리브스 홀딩스(Clever Leaves Holdings Inc) (OTC:CLVR)
    - 플로라 그로스(Flora Growth Corp) (NASDAQ:FLGC)
    - 원 월드 프로덕츠(One World Products Inc) (OTC:OWPC)
    - 파마시엘로(Pharmacielo Ltd) (OTC:PCLOF)

    이 법령은 또한 건조 꽃에 대한 위생 승인 요구 등 새로운 규제 장벽을 도입해 시행 과정이 지연될 수 있다. 또한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기업들도 이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