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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전 제너럴 파트너 스리람 크리슈난을 AI 선임정책자문관으로 임명했다.
트럼프는 일요일 성명을 통해 크리슈난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에서 근무하며 최근 트럼프의 'AI 및 암호화폐 차르'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슈난은 임명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미국의 AI 리더십에 기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술 기업가이자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크리슈난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트위터, 메타플랫폼스(NASDAQ:META), 스냅(NYSE:SNAP) 등 주요 기업에서 제품팀을 이끈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또한 트럼프 정부에서 정부효율화부를 공동 지휘하는 일론 머스크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슈난은 이전에 대형 인터넷 플랫폼과 오픈AI의 ChatGPT 같은 AI 기반 모델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혁신적이고 기술 주도적인 접근 방식을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의 발표 후 벤처캐피털의 거물 마크 안드레센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리슈난의 임명이 "미국 정부가 글로벌 AI 정책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1000배 업그레이드"라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안드레센의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메타플랫폼스(NASDAQ:META), 스냅(NYSE:SNAP)의 주가 동향은 언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