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억달러 장갑차 사이버트럭 계약 논란...제임스 채노스, 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화 역할 겨냥해 비판
2025-02-13 15:45:24
저명한 공매도 투자자 제임스 채노스가 수요일 테슬라(NASDAQ:TSLA)의 장갑차 사이버트럭 4억달러 정부 계약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채노스는 이를 일론 머스크 CEO의 최근 정부 효율화 이니셔티브 책임자 임명과 연관 지었다. 주요 내용 채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정부의 낭비성 지출을 살펴보는 DOGE(정부효율화부서)에서 테슬라와의 4억달러 장갑차 사이버트럭 계약부터 검토해보는 게 어떤가? 이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국무부의 2025 회계연도 조달 전망에 따르면 '장갑 전기차'에 대해 5년간 4억달러 규모의 소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특정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지적은 최근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나왔다. 얼마 전 트럼프가 텍사스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 시설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 차량 행렬에 사이버트럭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는 정부 계약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