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금과 비트코인, 어느 것이 더 나은 준비자산인가

    Benzinga Contributor Community 2025-03-18 04:26:30
    금과 비트코인, 어느 것이 더 나은 준비자산인가

    연준 준비자산 논쟁: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 의견



    벤징가는 다음 주제에 대한 논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금과 비트코인: 어느 것이 더 나은 준비자산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전문가들은 이번 토론에서 두 자산의 장단점에 대해 심도 있는 관점과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을 통해 두 자산의 금융 전략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참가자:



    존 알렉산더 싱클레어 박사: 포지티브 트렌드 리서치 설립자이자 옵션&파생상품 교육 디렉터



    줄리아 칸도시코: 유럽의 주요 투자기술 및 금융공학 허브인 마인드 머니의 CEO



    카단 스타델만: 코모도 플랫폼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블록체인 개발자, 운영보안 전문가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부 지원 암호화폐 준비자산 발표로 디지털 통화의 준비자산 미래와 비트코인의 준비자산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촉발됐다.



    비트코인은 오랫동안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졌으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준비자산으로서의 채택이 지연됐다.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준비자산 도입으로 비트코인의 정당성이 강화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비트코인을 더 안전한 준비자산으로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변동성이 계속해서 신뢰성을 저해할지는 의문이다. 4년 후 새 행정부가 암호화폐 준비자산을 해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장도 불확실하다.



    반면 금은 안정성, 제한된 공급, 본질적 가치로 인해 글로벌 준비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성장 잠재력 제한, 수익 창출 부재, 도난 위험 등 주요 단점도 존재한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연방준비제도의 12개 은행에 보관된 금 증서를 활용해 향후 비트코인 구매 자금을 조달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전문가 의견



    존 알렉산더 싱클레어는 비트코인이 더 강력한 준비자산이라고 본다. 금의 역사적 가치 저장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운송, 보관, 분할성 등 물리적 한계가 디지털 세계에서 비트코인의 장점과 대조된다고 지적했다.



    줄리아 칸도시코는 비트코인을 잠재력이 높지만 의존적인 자산으로 평가한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와 고정 공급이 매력적이지만, 기술 트렌드, 규제 결정, 금리 정책 등 거시경제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카단 스타델만은 비트코인 준비자산 아이디어에 동의하지만, 단독으로는 반대한다. 그는 금을 매각해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은 건전한 전략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시장 영향



    칸도시코는 금이 더 나은 준비자산이라고 평가한다. 금은 외부 정책이나 규제, 시장 심리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 자산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싱클레어는 비트코인의 투명성을 강조한다.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에서 검증 가능하며, 이는 조작이나 재담보화의 위험이 있는 금 준비금과 대조된다고 설명했다.



    스타델만은 미국이 금 준비금을 유지하면서 비트코인 준비금을 추가함으로써 물리적, 디지털 건전화폐 영역 모두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