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다이먼, 비트코인 여전히 회의적...트럼프 정부 암호화폐 책임자 설득 시도

백악관이 임명한 '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는 수요일 JP모건체이스(NYSE:JPM) CEO 제이미 다이먼에게 비트코인(CRYPTO: BTC)의 가치를 설득하려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삭스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이먼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전에 그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며 "암호화폐가 새로운 형태의 자산이자 근본적인 기술적 혁신이라고 설명했다"고 삭스는 말했다.
삭스는 비트코인의 2100만개 발행 한도를 언급하며 디지털 통화의 희소성이 전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삭스의 발언은 다이먼이 JP모건이 비트코인 매수는 지원하되 수탁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지 며칠 만에 나왔다.
비트코인의 오랜 비판자인 다이먼은 비트코인이 본질적 가치가 없으며 주로 범죄에 활용된다고 믿고 있다.
그는 심지어 비트코인의 희소성 논리에도 의문을 제기하며 2100만개 공급 한도가 어떻게 결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