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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근 회동에서 눈 주변이 멍든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다. 머스크는 이를 아들과의 장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요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 옆에 선 머스크의 눈 주변 멍이 눈에 띄었다.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머스크는 부상에 대해 '리틀 X와 장난치다가 내가 얼굴을 때려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리틀 X는 머스크와 가수 그라임스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 X Æ A-Xii의 애칭이다.
이날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정부효율화부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특별 정부 자문관으로 일해온 머스크는 감사의 표시로 나무상자에 담긴 큰 열쇠를 선물 받았다.
금요일은 머스크의 마지막 공식 업무일이었으며, 이후 그는 테슬라에 전념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특별 정부 자문관으로서 정부효율화부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아들과의 장난으로 인한 멍든 눈 해프닝은 그의 공적 역할 속 사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정부 자문역 퇴임은 전기차 기업 테슬라 운영에 재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테슬라의 향후 발전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