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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NYSE:BABA), 바이두(NASDAQ:BIDU), JD닷컴(NASDAQ:JD), PDD홀딩스(NASDAQ:PDD) 등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과 중국 관리들이 이날 런던에서 희토류 광물 등을 주제로 무역협상을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리오토(NASDAQ:LI)와 샤오펑(NYSE:XPEV)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주 전화 통화에서 무역 문제를 논의한 이후 이뤄졌다.
CNBC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에 대한 임시 승인을 내렸으며, 보잉(NYSE:BA)이 중국에서 상업용 제트기 인도를 시작했다고 월요일 보도했다.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로이터 전망치 0.2% 상승과 달리 0.1%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문가 전망치 3.2% 하락을 넘어선 3.3%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의 5월 수출 증가율은 대미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8.3% 급락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희토류는 스마트폰부터 전기차, 전투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SCMP는 월요일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인용해 미국이 희토류 수입의 약 7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가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은 5월 제네바 합의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4일 발표한 중희토류와 중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UBS그룹은 최근 미국과의 관세 중단, 베이징의 잠재적 경기부양책, 매력적인 저평가 등을 근거로 중국 주식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UBS의 닐 호시는 베이징의 9월 경제정책 조치와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렴한 모델 출시가 글로벌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호시는 90일 관세 휴전과 베이징의 국내 경기부양 기대감이 중국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