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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아메리카스 새커패스 공사 순항...공정률 60% 달성

Nabaparna Bhattacharya 2025-06-21 03:19:45
리튬아메리카스 새커패스 공사 순항...공정률 60% 달성

JP모건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가 이번 주 초 리튬아메리카스(NYSE:LAC)의 네바다 주 기술센터와 새커패스 현장을 방문해 경영진 및 주요 프로젝트 책임자들과 면담했다.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기술센터와 새커패스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말 기계 설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1단계 생산은 완공 후 6~12개월 내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리튬아메리카스는 현재 월 5000만~7000만 달러의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 미 에너지부(DOE) 대출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업은 기존 보유 현금과 제너럴모터스(NYSE:GM), 오리온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DOE와는 일상적인 운영 및 2025년 3분기로 예상되는 첫 대출 실행을 위한 준비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벡텔과 소투스 마이닝 작업자들이 준비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프로젝트팀은 작년 말부터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세 설계의 60%가 완료되었으며 콘크리트 타설도 마쳤다. 8월에는 철강 자재가 도착할 예정이며, 8월 말이나 9월부터 설치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주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팀은 예산 내 집행과 1단계 생산 확대에 주력하면서도 향후 단계를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력 숙소도 건설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까지 현장 인력은 300명에서 10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피터슨은 인근 도시를 통한 전력선, 고속도로, 철도, 용수 접근성이 인프라 비용 절감과 인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황산 플랜트, 탄산염 플랜트, 여과, 침출 및 중화 시스템, 광미 처리장 등 주요 시설의 예정 부지도 둘러보았다.


경영진과의 회의에서는 리튬 가격과 시장 동향이 논의되었다. 경영진은 낮은 가격으로 인한 신규 생산능력 지연으로 내년에는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리튬아메리카스는 공급 부족으로 톤당 4만 달러까지 일시적인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적으로는 톤당 2만 달러 선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향후 투자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제너럴모터스와의 구매계약에는 현재 중국 현물가보다 높은 최저가격이 포함되어 있어, 유지보수 자본지출과 부채 상환을 포함한 총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성이 보장된다.


경영진은 1단계 실행에 집중하고 있으며, 2단계 시기는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는 2단계를 위한 저비용, 저위험 준비 작업만 진행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은 2단계에 대해 최대 12년까지 계약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자금 조달과 확장을 지원한다.


주가 동향: LAC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3.02% 하락한 2.5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