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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어드바이저리 "주식시장은 연준 금리인하 불필요...채권시장은 위험"

Kaustubh Bagalkote 2025-06-23 18:14:08
세이지 어드바이저리

연방준비제도(Fed)는 수요일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 수준으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금리인하에 대한 시급성은 없다고 시사했다.


주요 내용


세이지 어드바이저리의 토마스 우라노 매니징 파트너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은 금리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채권시장은 상승을 위해 통화완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이 금리인하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채권시장은 상승을 위해 금리인하가 필요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라고 우라노는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고무적'이라고 언급했지만, 관세 영향으로 인해 연준의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3월의 2.8%에서 3.1%로 상향 조정했다.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와 인베스코 QQQ Trust ETF(NASDAQ:QQQ)는 이 발표 이후 소폭 하락했다.


시장 영향


우라노는 연준이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반등한 후 2025년에는 1.4%에서 1.5% 범위의 '평균을 약간 밑도는 성장률'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완만한 성장 전망은 주가수익비율 상승을 뒷받침하지 못할 수 있지만, 2026년 연준의 통화완화 가능성에 대비해 채권시장을 유리한 위치에 놓을 수 있다.


현재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37%에서 거래되고 있다. 우라노는 벤치마크 금리가 상당 기간 4%에서 4.5%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준이 정책금리를 3.25%-3.50% 목표 범위로 낮출 경우 현재 4% 수준인 2년물 국채가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터 쉬프 이코노미스트는 "2008년보다 더 심각한 금융위기"를 경고했으며,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연준의 향후 정책 경로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정책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