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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 인터넷 서비스 확장과 호평에 주가 상승

Steve Anderson 2025-06-25 04:59:02
컴캐스트, 인터넷 서비스 확장과 호평에 주가 상승

통신 대기업 컴캐스트(CMCSA)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만 알려져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미국 전역에 인터넷과 케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서비스 영역 확장 움직임이 매출과 현금흐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화요일 거래 마감 직전 주가는 2% 가까이 상승했다.


컴캐스트의 현재 고객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2014년 라이언 블록의 '컴캐스틱 데이' 사건의 주역이었던 기업이 이런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CNET은 워싱턴 주에서 컴캐스트를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했다.


컴캐스트 태평양 북서부 지역 수석 부사장 로드리고 로페즈는 이 평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먼저 엑스피니티가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우수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최고의 기술, 숙련된 인력,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인터넷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촌 지역 진출 확대


인터넷 접속 서비스에서 흔히 소외되는 농촌 지역(넓은 지역에 적은 인구로 인해 비용 효율성이 낮음)에도 컴캐스트가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캔자스 주의 힐스데일과 파올라 두 지역 전체에 엑스피니티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 두 도시의 연결 작업은 2023년에 시작되어 최근에 완료됐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전보다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컴캐스트는 캔자스 주뿐만 아니라 미주리 주의 6개 지역 내 11,000개 이상의 가정과 사업체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 전망


월가는 컴캐스트 주식에 대해 '보통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3개월간 9명의 매수, 10명의 보유, 2명의 매도 의견이 나왔다. 지난 1년간 주가가 9.92% 하락한 가운데, 월가는 주당 목표주가를 40.86달러로 제시해 현재가 대비 1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