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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높은 주택가격, 관세 영향에 대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신규 단독주택 판매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했다.
5월 신규주택 판매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 62만3000채를 기록해 전월 대비 13.7%,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한편 신규주택 재고는 계절조정 기준 50만7000채로 전월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9.8개월치 공급량에 해당한다.
로렌스 윤 전미부동산협회(NAR)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2019년 대비 52%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 여기에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6.81%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잠재 구매자들의 발길을 돌리고 있다.
주택 판매가 소비자 심리의 바로미터이자 금융 부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주택 개선 서비스, 가전제품, 가구 등 연관 구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의 침체는 주식시장에도 부정적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