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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빅 뷰티풀 법안'이 테슬라의 경쟁사인 리비안과 루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BNP파리바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리비안과 마찬가지로 루시드도 전통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전기차 사업 축소로 인해 경쟁이 완화되는 혜택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너럴모터스와 포드 등 미국 전통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을 확대해왔지만, BNP파리바는 트럼프의 세금법안으로 이들의 전기차 사업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리비안과 루시드와 같은 신생 전기차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BNP파리바는 또한 리비안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감에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9월 30일 종료되는 7,500달러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3분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도 예상했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리비안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시점과 맞물렸다. 리비안은 2분기에 10,661대를 인도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5,979대를 생산했다.
루시드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급등했다. 회사의 생산량은 1분기 2,212대에서 2분기 3,863대로 증가했으며, 인도량은 3,309대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테슬라도 2분기에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모델3와 모델Y가 주도하며 2분기 총 384,211대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