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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낮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금리 인하를 지연시켜 미국의 채무 상환 부담을 가중시켰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거듭 비판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종료된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후임자 물망에 올랐으며, 이제 또 다른 '케빈'이 경쟁에 가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자문관이 6월 중 최소 두 차례 트럼프와 만나 연준 의장직을 논의했다.
해셋은 이전에 연준 의장직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으나, 최근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 전문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트럼프가 12월 31일 이전에 해셋을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확률이 전일 13%에서 27%로 급등했다. 베센트는 20%에서 19%로 소폭 하락했으며, 워시의 확률은 4% 하락한 17%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수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파월을 겨냥해 "'늦장부리는 사람' 말고 누구든 상관없다"고 밝혔다. 팁랭크스의 트럼프 대시보드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중립적인 톤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