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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의 브렌트 스릴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AI 최대 수혜주'로 선정하며 강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5성급 애널리스트인 스릴은 MS 주식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6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18%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이같은 낙관적 전망은 기업들의 MS AI 코파일럿 도입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제프리스는 2026년까지 코파일럿 매출이 1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MS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내장된 AI 어시스턴트다.
제프리스가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MS 365 코파일럿 도입률은 2024년 9월 67%에서 82%로 증가했다. 스릴 애널리스트는 코파일럿이 애저와 MS 보안 제품에 대한 지출도 늘리고 있으며, 애저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최우선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관련 과제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조사 대상 기업의 80%가 2025년과 2026년 모두 MS 제품에 대한 지출을 4%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추세는 AI 분야에서 MS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제프리스의 주가 목표 600달러를 뒷받침한다. 스릴은 MS 365 적격 사용자의 10~17%만이 코파일럿을 도입한다는 보수적인 가정 하에서도 코파일럿이 2025년에 약 51억 달러, 2026년에는 114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스릴은 MS 주식이 2026년 예상 실적의 31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3년간 AI 관련 매출이 계속 증가할 경우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MS 주식은 최근 3개월간 31개의 매수와 3개의 보유 의견을 받아 강력 매수 합의 등급을 받았다. MS의 평균 목표주가는 535.87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