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 4일-8월 8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보았다.
- 트레이드데스크(NASDAQ:TTD)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37.87% 하락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피그마(NYSE:FIG)는 최근 기업공개(IPO) 이후 계속된 변동성으로 21.88% 하락했다.
- 가트너(NYSE:IT)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 부진으로 30.82% 하락했다.
- 포티넷(NASDAQ:FTNT)은 2분기 실적 발표 후 23.95% 하락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는 예상을 하회하는 4분기 실적과 함께 1분기 주당순이익(EPS) 및 조정 EPS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23.28% 하락했다.
- 버텍스 파마슈티컬스(NASDAQ:VRTX)는 2분기 실적 발표와 Vx-993 2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후 21.23% 하락했다.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트윌리오(NYSE:TWLO)는 3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19.58% 하락했다.
- 스냅(NYSE:SNAP)은 5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한 후 18.88% 하락했다.
- 일라이 릴리(NYSE:LLY)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비만 치료제 오포글립론의 3상 임상시험 'ATTAIN-1' 결과를 발표한 후 17.67% 하락했다.
- 벤처 글로벌(NYSE:VG)은 칼카슈 패스 LNG 설비의 연간 생산능력을 1,200만 톤에서 1,240만 톤으로 증설하는 미 에너지부(DOE) 승인을 받았음에도 18.1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