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Inc., NASDAQ:AAPL)의 CEO 팀 쿡(Tim Cook)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주말 동안 쿡은 다른 애플 임원들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해 애플TV+ 제작 미니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를 홍보했다. 이 작품은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고 10월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주연,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감독의 심리 스릴러 '디스클레이머'는 타인의 잘못을 폭로하는 한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시리즈는 10월 11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쿡은 이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 블란쳇, 쿠아론 감독, 그리고 애플의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와 함께 저녁 시간을 보냈다.영화제 참석에 앞서 쿡 CEO는 목요일 조지 클루니(George Cl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