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미국 부채 경감 위해 `트럼프 코인` 닮은 암호화폐 제안... `도지코인·시바이누` 등 밈코인 프로젝트 성공 사례로 꼽아
2025-01-21 15:40:40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TV 스타 마크 큐반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출시한 밈코인을 겨냥해 비슷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다만 큐반의 제안에는 중요한 변화가 있다.
주요 내용 큐반은 일련의 트윗을 통해 공식 트럼프(TRUMP) 토큰과 유사한 밈코인 발행을 제안했다. 이 코인은 20%의 유통량을 공개 거래에 제공하고 동일한 언락 일정을 따르게 된다. 차이점은 이 코인 판매 수익 전액이 미국 재무부로 직접 들어간다는 것이다. 큐반은 투명성을 위해 지갑 주소 세부정보를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도박하고 싶다면 하되, 적어도 미국 부채를 줄이는 데 사용하라"고 말했다. 미국의 부채는 36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4 회계연도 이자 지급액은 8,920억 달러를 초과했다. 미국이 전 세계 부채의 34.6%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가늠할 수 있다. 시장 영향 광범위한 팔로워를 가진 X(구 트위터) 사용자 artchick.eth는 이에 대해 유명인이 발행한 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