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투자 전문가 "도지코인·솔라나 ETF가 폭발적 상승 촉매제...XRP보다 유망"

밈코인 트레이더로 알려진 유니픽스(Unipcs)는 도지코인(CRYPTO: DOGE) ETF 출시부터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가 넘치는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밈코인이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

유니픽스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본크(CRYPTO: BONK)가 거래량을 동반하며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쐐기형 패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 포물선 상승을 앞두고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는 도지코인과 본크 ETF 출시, 솔라나 ETF 승인 임박, 솔라나(CRYPTO: SOL)로의 수십억 달러 자금 유입 등을 호재로 꼽았다. 본크는 역사적으로 솔라나의 움직임을 증폭된 형태로 추종해왔다.

유니픽스는 본크가 주요 거래소와 ETF를 통해 접근이 용이함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이 다음 상승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영향

유니픽스는 본크가 지속적으로 솔라나 베타 투자의 최적 수단이었으며, 과거 솔라나 상승기에는 3배 레버리지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약 2년간의 조정기를 거친 본크는 "지금까지 중 가장 폭발적인 상승"을 앞두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나타나고 있다.

세이프티 샷(NASDAQ:SHOT)은 디지털 자산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본크 홀딩스를 새로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이미 평균 0.00002184달러에 2,289억 본크를 매입해 약 5,5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본크 유통량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본크 홀딩스는 스테이킹, 유동성 공급, 수익 농사 등 솔라나 기반 디파이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며, letsBONK.fun의 수익 10%를 추가 매입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