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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트럼프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

2025-01-24 17:29:46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트럼프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목요일 '중립' 구간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저렴한 유가를 촉구한 후 S&P 500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상으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석유·가스 생산 확대를 주장하고 미국으로 제조업을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15%의 법인세율을 제안했다. 또한 미국과의 무역 적자가 큰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언급하며 유럽, 캐나다, 중국에 경고를 보냈다.



주요 기업 실적

아메리칸항공그룹은 2024년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약한 전망을 제시했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경제 지표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1월 18일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6,000건 증가한 22만 3,000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22만 건을 상회했다.



업종별 동향

S&P 500 지수의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헬스케어, 부동산, 산업재 업종이 두드러진 상승을 기록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408포인트 상승한 44,565.07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3% 상승한 6,118.71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22% 상승한 20,053.68에 마감했다.



실적 발표 예정 기업

투자자들은 HCA 헬스케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47로 '중립'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이전 수치 42.3에서 상승한 것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이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