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유명 변호사가 리브라(LIBRA) 토큰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기업가의 국제 체포를 공식 요청했다. 주요 내용 아르헨티나 언론 페르필에 따르면, 과거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부패 사건을 변호했던 그레고리오 달본이 켈시어 벤처스의 CEO이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자문위원인 헤이든 데이비스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공식 요청했다. 데이비스는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리브라 토큰 출시에 관여한 인물이다. 달본은 화요일 에두아르도 타이아노 수석 검사와 마리아 세르비니 판사에게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데이비스의 미국 내 체포와 송환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달본은 데이비스가 본국인 미국을 떠나거나 은신함으로써 사건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영향 이번 조치는 밀레이 행정부를 논란에 휘말리게 한 사건에 대한 법적 절차의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 밀레이 대통령은 리브라 토큰이 극적으로 폭락하기 직전 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이는 러그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