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이끄는 마지막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전설적인 투자자는 최근 몇 년간 버크셔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한 경영자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주요 내용 버핏은 토요일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 개회사에서 참석자 중에 있던 애플 CEO 팀 쿡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그는 목요일 애플의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버핏이 청취하는 유일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이라며, 이는 버크셔의 최대 보유 종목인 애플(750억 달러 규모)에 대한 그의 관심을 잘 보여준다. "팀 쿡이 버크셔에 안겨준 수익이 내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것보다 많다는 사실이 다소 부끄럽다"고 버핏은 청중들에게 말했다. 이는 버크셔가 2016년 초 애플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 이후 680% 급등한 주가를 언급한 것이다. 그는 또한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에 대해 언급하며 애플을 창업한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오늘날의 애플로 성장시킨 것은 쿡의 공이라고 평가했다. "스티브 외에는 누구도 애플을 만들 수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