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다시 한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할리우드 업계에 트럼프의 영향력에 저항하고 그의 압박에 굴복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비판자인 드 니로는 트럼프를 '야만인(필리스타인)'이라고 지칭하며 비난했다. 그는 트럼프의 영향력으로 인해 대기업들이 받는 압박과 그로 인한 결정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프랑스24가 AFP를 인용해 보도했다. 드 니로는 할리우드가 '트럼프의 보복'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택시 드라이버' 주연 배우는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려는 대통령의 의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드 니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위협에 맞서 저항한 미국의 대학들과 법률회사들을 칭찬했다. 그는 이러한 저항이 다른 이들의 대응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드 니로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개인들이 목소리를 내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