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ETF 출시 추진...트럼프 가문 `암호화폐 장기 투자` 선언
2025-06-04 12:41:07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이 비트코인(CRYPTO: BTC) ETF 상장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 뉴욕증권거래소(NYSE) 산하 NYSE 아카는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ETF' 상장을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9b-4 양식을 제출했다. 이 ETF는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 주식은 직접 비트코인을 매수, 보유, 거래하는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더 간단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ETF의 스폰서는 요크빌 아메리카 디지털이며, 포리스 DAX 트러스트가 커스터디언을 맡는다. 시장 영향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DJT)은 트럼프가 공동 설립하고 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이번 ETF 출시는 트럼프 가문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일련의 행보 중 하나다. 지난주 TMTG는 25억 달러 규모의 사모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