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툴 기업 아사나(NYSE:ASAN)의 주가가 역대 최저점 근처에서 맴도는 가운데, 더스틴 모스코비츠 창업자 겸 CEO가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요 내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Form 4 문서에 따르면, 모스코비츠는 지난 7월 1일과 2일 두 차례에 걸쳐 총 61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45만주를 매입했다. 이는 2024년 9월에 채택된 Rule 10b5-1 매매계획의 일환이다.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NASDAQ:META) 공동창업자로 잘 알려진 모스코비츠는 최근 수개월간 자신이 이끄는 아사나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입해왔다. 올해 들어서만 1400만 달러 이상을 매입에 투자했다. 직간접적 보유 지분이 현재 5600만주를 넘어선 모스코비츠는 아사나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상당한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매입은 아사나 주가가 연초 대비 26.5%, 2021년 최고점 대비 89.78% 하락한 상황에서 이뤄져 주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