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테크노 레버넌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가문과 연관된 디파이(DeFi) 토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에서 약 2억5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이 트레이더는 작년 WLFI 토큰 세일에서 1500만달러를 투자해 전체 공급량의 1%를 확보했다. 월요일 배분된 이 물량은 토큰 거래 개시와 함께 약 2억5000만달러 가치로 평가됐다. 테크노 레버넌트는 지난주에도 하이퍼리퀴드(HYPE) 파생상품 플랫폼에서 플라즈마(XPL) 변동성을 활용해 38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선물 미결제약정은 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테크노 레버넌트는 체인 분석을 통해 자신의 지갑 활동이 다른 온라인 인물과 연결됐다는 추측을 일축했다. "체인분석 때문에 일부에서 내가 문매니페스트47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 지갑을 여러 사람이 통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