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NYSE:SMR)가 테네시밸리청(TVA)과 ENTRA1 에너지 간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도입 계약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후 수요일 오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이번 계약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SMR 도입 프로그램으로, TVA의 7개 주 서비스 지역에 최대 6기가와트의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대규모 데이터센터, 반도체 제조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존 홉킨스 뉴스케일 사장 겸 CEO는 "ENTRA1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승인을 받은 뉴스케일의 SMR 기술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에 선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AI 데이터센터, 핵심 광산업, 반도체 제조 및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끄는 에너지 집약적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국내 전력 생산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AI 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