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최악의 성과를 기록한 10개 대형주를 살펴보았다.
- 시놉시스(NASDAQ:SNPS)는 지난주 29.20% 하락했다. 화요일 장 마감 후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또한 2025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했다.
- 서밋 테라퓨틱스(NASDAQ:SMMT)는 11.8% 하락했다. 2025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이보네시맙의 글로벌 3상 하모니(HARMONi)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기간(OS) 결과를 발표한 후 하락세를 보였다.
- 츄이(NYSE:CHWY)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18.05% 하락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 루브릭(NYSE:RBRK)은 2분기 실적 발표 후 20.74% 하락했다.
- 바이오엔텍(NASDAQ:BNTX)은 11.84% 하락했다. 이 회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 함께 PD-L1 X VEGF-A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항체 푸미타밉의 ES-SCLC 환자 대상 글로벌 무작위 2상 임상시험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 트레이드데스크(NASDAQ:TTD)는 13.75% 하락했다.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오버웨이트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50달러로 낮췄다.
- 퍼거슨 엔터프라이즈(NYSE:FERG)는 11.18% 하락했다. 바클레이즈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휴마나(NYSE:HUM)는 10.32% 하락했다.
- 삼사라(NYSE:IOT)는 9.38% 하락했다. 모건스탠리의 키스 와이스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0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벌링턴 스토어스(NYSE:BURL)는 8.4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