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이미지 촬영 기업 플래닛랩스(NYSE:PL)가 화요일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게임체인저급 뉴스를 예고하고, 태평양 해상 감시의 핵심 역할을 하는 미 해군과의 계약 갱신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플래닛랩스는 X를 통해 "내일 발표될 뉴스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눈 깜빡이면 놓칠 수 있다"고 암시했다. 별도 발표를 통해 자회사인 플래닛랩스 페더럴이 인도-태평양 주요 해역의 선박 탐지 및 감시를 위한 7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국방 관계자들과의 수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다. 플래닛랩스는 미국 정부 기관들이 사용하고 미 해군과 공동 개발한 웹 기반 해상 인식 도구인 시비전(SeaVision)에 일일 글로벌 플래닛스코프 이미지와 고해상도 스카이샛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광범위한 지역 감시가 가능하며 위험 요소 발생 시 확대 관찰하고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오랜 파트너사인 신맥스는....................................................................................................................................................................................................................................................................................................................................................................................................................................................................